01 / BIBLICAL FOUNDATION

VISION & PHILOSOPHY / BIBLICAL FOUNDATION

제자삼는 사역의
성경적 근거

A Biblical Foundation on Disciple Making Ministry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마 28:19-20)은 교회의 우선순위 제일의 사명입니다

임경철 박사 · 글로벌리더십개발원 원장

THE CORE OF THE GREAT COMMISSION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의 핵심은 오직 하나, “Make Disciples”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마 28:19-20의 네 동사 가운데 “가서 · 세례를 주고 · 가르쳐”는 모두 분사형이고, “제자를 삼아” 하나만 2인칭 복수 · 현재 · 명령형(μαθητεύσατ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I

서론 — 지상최대의 위임명령은 교회의 우선순위 제일의 사명이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지상최대의 위임명령을 그가 친히 부르시고, 훈련하신 제자들에게 위임하시고 하늘나라로 승천하셨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많은 주의 종들이 이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에 순종하여 본국에서의 국내선교와 교회개혁은 물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외국 땅에서 타문화권 선교를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하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젊은이들이 주의 종으로 헌신하여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를 위해 여러 가지로 준비하고 있음을 하나님께 크게 찬양을 드린다.

많은 사람들이 21세기의 세계선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며, 누가 담당해야 할 것인가 질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계의 이목은 한국교회를 향하고 있고, 많은 선교전문가들도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큰 몫을 감당해야 할 것을 동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처럼 말씀하신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The Great Commission), 마 28:19-20의 바른 의미를 되새겨보고, 동시에 우리의 목회와 세계선교사역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목회와 세계선교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II-1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The Great Commission)의 참 의미

마 28:19-20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구절에는 4개의 중요한 동사가 나온다. 즉 “가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가르쳐”의 동사들이다. 그러나 이 중에서 3개의 동사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쳐”는 모두 분사형(Participle)이고, 단지 1개의 동사 “제자를 삼아” 만이 2인칭 복수, 현재, 명령형(Imperative)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해서 보아야 할 점이다. 그러므로 3개의 분사들은 주동사인 “제자를 삼아”를 보조하고 있고, 따라서 실제의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의 핵심은 “Make Disciples”에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지상위임명령을 이해할 때, 이 말씀을 연속적인 몇 단계의 위임명령으로 구성된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즉 첫 번째 위임명령은 ‘가서(Go)’, 두 번째는 ‘제자를 삼아(Make Disciples)’, 세 번째는 ‘세례를 주고(Baptize)’, 네 번째는 ‘가르쳐 지키게 하라(Teach)’고 Sequential Interpretation으로 해석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마 28:19-20의 원문의 뜻대로 살펴보면 3개의 분사형의 가장 적합한 번역은 “Going: 가면서, Baptizing: 세례를 주면서, Teaching: 가르치면서, 그리고 유일한 명령형인 Make Disciples: 제자를 삼으라”로 해야 합당한 해석임을 결론 내릴 수 있다.

또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최대의 위임명령의 참 뜻은 모든 족속으로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라는 것이므로, 즉 빛과 소금으로서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예수의 제자(마 5:13-16), 즉 크리스찬 지도자를 계발하라(Christian Leadership Development)는 주님의 위임명령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서 우리의 선교 현장에서 현지인들을 예수의 제자, 즉 지도자가 되도록 계발하고, 다시 현지 지도자들을 그들의 족속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며 지도자를 세워서 교회를 개척하여, 그들의 족속을 복음화 할 뿐 아니라 눈을 들어 밭을 보면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세계 선교에도 동참하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흔한 오해 — 순차적 해석 (SEQUENTIAL INTERPRETATION)
  1. Go가서
  2. Make Disciples제자를 삼아
  3. Baptize them세례를 주고
  4. Teach them가르쳐 지키게 하라

네 개의 위임명령이 순서대로 주어졌다고 보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원문에서 명령형은 하나뿐입니다.

바른 해석 — 하나의 명령형 + 세 개의 분사
  • PARTICIPLEGoingπορευθέντες가면서
  • PARTICIPLEBaptizingβαπτίζοντες세례를 주면서
  • PARTICIPLETeachingδιδάσκοντες가르치면서
IMPERATIVE · 2인칭 복수 · 현재 · 명령형MAKE DISCIPLESμαθητεύσατε제자를 삼으라

세 개의 분사가 하나의 명령을 감싸며 함께 진행됩니다. 가면서, 세례를 주면서, 가르치면서 — 제자를 삼으라.

II-2

예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심 (Biblical Example of Jesus)

이 “Make Disciples”의 구체적인 내용은 예수님의 사역과 생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마 9:35-38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1)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3)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다. 그러나 무리들을 바라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며 저희가 목자 없는 양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을 보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고 하셨다.

그는 이와 같이 제자들에게 추수할 일군들을 위한 기도요청을 하실 뿐만 아니라, 같은 문맥인 누가복음 6장 12절 말씀에 나타난 대로,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친히 이 문제를 가지고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뜻을 분별한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군(Workers for Harvest)이 부족한 이 시대의 절실한 필요(The Need of The Hour)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곧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이것은 마태복음 10장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열두 제자를 불러서 따로 세우고 훈련시켜, 파송하시는 방법에 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신 후에 많은 시간을 12제자들과 함께 보내시며 하나님의 비밀을 가르치시며, 훈련시키는 것을 공관 복음서를 통하여 우리는 알고 있다. 함께 생활하면서, 함께 전도 여행하는 공생애 사역을 통해서, 친히 일군을 세우는 훈련사역(Training Ministry for Workers)의 본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범죄한 인류를 위한 구속사업을 십자가 상에서 다 성취하시고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그의 친히 훈련시킨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셨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시고 이미 본보여 주셨던 사역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 위임명령을 받은 제자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II-3

예수님의 제자들의 제자 훈련사역 (Jesus Disciples’ Example)

예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 성도에게 임하였다. 예수의 제자들 중, 베드로 사도가 복음을 전하자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초대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의 12제자들이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처럼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그 당시 교회의 모임의 성격을 개인의 집을 중심으로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서로 교제하며 말씀과 떡을 나누는 소그룹 모임의 역동성(Small Group Dynamics)을 통하여(행 2:42-47),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일어남으로써 교회는 힘있게 성장했다.

그리고 바울 서신에서도 집 교회(House Church)에 대해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고전 16:19)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역사에서도 12사도들의 뒤를 이어 사도들에게 직접 사사받은 교부(사도들의 제자)들이 복음과 교회의 전통을 이어온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다.

II-4

사도 바울과 디모데의 예 (Paul’s Example)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6장에서 디모데를 만나자, 그를 데리고 전도여행에 동행한다. 이 때부터 바울은 디모데를 영적으로 아들처럼 돌보며, 가르치고, 함께 사역을 하면서 훈련받게 했다. 디모데가 일련의 연단 과정을 끝내고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을 때, 사도 바울은 그의 마지막 서신(목회서신)인 디모데후서 2장 1-2절을 통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우리가 모두 동의하는 바와 같이, 디모데전후서는 목회 서신이다. 위의 구절 속에는 ‘바울’,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 ‘충성된 사람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영적인 4세대(Spiritual Four Generations)가 나타나고, 또한 리더를 중심으로 소그룹(Small Group/Cell Group) 형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에 사도 바울은 지역교회 목회 현장에서 이와 같은 영적인 양육관계, 다시 말해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소그룹의 역동성(Small Group Dynamics)이 활성화되어 개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점에 있어서는 강단설교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한국교회가 질적 양적으로 균형잡힌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절실히 요구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사역은 지역교회 전체적으로나 소그룹으로 뿐만 아니라, ‘각 사람’을 권하고 가르쳐서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자로 세우기 위하여 성령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한(참조 골 1:28-29) 사도 바울의 본을 따른 개인적인 일대일 사역(One To One Mentoring Ministry)이 우리의 목회와 선교사역에도 꼭 적용되어야 될 것이다.

“내 아들아…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디모데후서 2:1-2
DIAGRAM / SPIRITUAL FOUR GENERATIONS

바울에서 또 다른 사람들까지,
영적 4세대의 계보

딤후 2:2 한 구절 안에 ‘바울’,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 ‘충성된 사람들’, ‘또 다른 사람들’로 이어지는 네 세대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LDI가 따르는 성경적 목회구조(Biblical Pastoral Structure)입니다.

01 / Paul

바울

많은 증인 앞에서 들은 바를 자신의 삶으로 먼저 전한 첫 세대

02 / Timothy

디모데

전도여행에 동행하며 영적 아들로 돌봄과 훈련을 받은 두 번째 세대

03 / Faithful Men

충성된 사람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 — 부탁을 받아 다시 맡는 세 번째 세대

04 / Others

또 다른 사람들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재생산과 배가가 계속되는 네 번째 세대

VERTICAL STRUCTURE / 수직적 구조
PAULTIMOTHYFFFFFOOOOOOOOOOOOOOOF = FAITHFUL MEN (충성된 사람)O = OTHERS (또 다른 사람들)

위에서 아래로 뻗어 내려가는 조직도(트리) 형태. 사도 바울에서 디모데로, 다시 충성된 사람들(F, Faithful Men)로, 다시 또 다른 사람들(O, Others)로 내려가는 영적 4세대 계보를 보여준다.

Paul → Timothy → F(5명) → 각 F 아래 O(3명씩)

HORIZONTAL STRUCTURE / 수평적 구조
OOOFOOOFOOOFOOOFOOOFTIMOTHYREPRODUCTION · MULTIPLICATION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방사형 형태. 같은 4세대 관계를 재생산(Reproduction)과 배가(Multiply)의 확산이라는 관점에서 강조한다.

Timothy를 중심으로 F들이 방사형, 각 F 주위에 O들

III / CONCLUSION

제자훈련은
리더십 계발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근거로 하여 볼 때, “예수의 제자들” 즉 “크리스찬 지도자”, 다른 관점에서 “추수하는 일군들”을 세워나가는 사역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수행하는 제자훈련사역(Disciple Making Ministry)이다. 이것은 또한 크리스찬 지도자이며 사역자를 훈련하여 계발하는 사역(Christian Leadership Development Ministry)임에 틀림없다.

오늘날 제자훈련의 이름으로 많은 프로그램이 각 교회마다 유행처럼 행해지고 있으나, 그 본질과 내용, 방법론에 있어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다소 약간의 방법적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들과 추수할 일군(사역자, 지도자)들이 재생산(Reproduction)되고 배가(Multiply)되어 나가는 성경적인 목회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이 사역은 다가올 시대 상황에서의 교회성장의 성경적인 좋은 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의 전략적 차원에서 제한지역인 이슬람권과 공산권에서의 가장 효과적인 선교사역의 성경적 모델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을 순종하여 타문화권으로 파송된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현장에서도 주님의 지상 최대 위임명령의 주목적인 “제자삼는 사역”이 구체적으로 적용되어서, 현지인들을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들로 삼아 추수하는 일군들로 성장·성숙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족속과 나라 안에서 전도 및 양육하는 소그룹을 통한 교회개척사역을 잘 감당하게 할 뿐 아니라, 더불어 그들 자신들도 지상 최대 위임명령을 순종하여 다른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함께 세계 복음화를 위해 동참할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지상 최대의 위임명령과 성경적인 목회구조(Biblical Pastoral Structure)에 근거한 제자훈련과 소그룹사역, 그리고 추수하는 일군과 크리스찬 지도자 계발사역을 통하여 우리들은 다음의 열매를 기대할 수 있다.

01

건강한 교회성장

개인적인 양육과 소그룹의 다이나믹을 살린 목회를 통하여 우리의 사역 현장에서 교회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건강한 교회성장(Healthy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hurch Growth)을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

02

배가하는 사역

일군(사역자, 지도자)의 배가하는 사역(Multiplication Ministry)을 통하여 가장 신속하게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여 효과적으로 세계 복음화(World Evangelization)를 이룰 수 있는 성경적 방법이 된다

03

리더십과 팔로우십

성경적 영적 4세대의 목회구조(Biblical Spiritual-Four-Generation Pastoral Structure)를 통하여 각 계층(Level)들의 소그룹 사역자와 멤버들, 지도자들과 따르는 자들과의 양육관계 속에서 리더십과 팔로우십(Followship)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계발할 수 있다

04

평신도 지도자 계발

교회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평신도 지도자(Layman Leader)들을 전도·양육·훈련 사역뿐만 아니라 소그룹 사역을 통하여 직장에서나 지역을 중심으로 가정교회(House Church)까지도 개척할 수 있는 일군이요 사역자로 계발할 수 있다

05

함께 짐을 나누는 목회

교회의 전체 목회사역을 소그룹의 역동성을 통하여 각 소그룹 리더에게 분담하게 됨으로 담임목사(Senior Pastor) 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집중된 목회와 사역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모든 성도들이 은사와 부르심을 따라 다 함께 참여하는 효과적이며 활기찬 건전한 목회를 이룰 수 있다

“내가 스스로 훈련을 받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을 훈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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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훈련이 되는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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